일년전쟁 시리즈 18번째는 육전형 짐입니다.
두번째로 하는 웨더링인데...생각만큼 잘 되지 않네요..
웨더링은 먼저 골고루 드라이브러싱을 해주고
에나멜워싱을 한 후에
에나멜을 군데군데 칠해준후 평붓으로 툭툭 쳐주면서 블렌딩(?)을 하는 방식으로
색을 바꿔가면서 3번 정도 해줬습니다.
에나멜 신나가 많이 들어가다보니 뚝뚝 부러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.ㅜ.ㅜ;;
먼저 웨더링이 안 들어간 사진 한장!!
완성작입니다.
역시나 많이 어설프지만 예쁘게 봐주세요~~.
정말 풍부한 무장을 자랑하는 육전형짐입니다.
저번에 만들었던 육전형건담과 함께 커플샷입니다.
이번에는 작업하면서 저번에 만들었던 육전형 건담의 상처가 너무 과장된 것 같아서
약간 조심하면서 했는데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.
아무래도 저는 웨더링에 소질이 없나봅니다...ㅜ.ㅜ;;
그래도 자꾸 하다보면 늘겠죠^^;
그럼~~지금까지 생구였습니다.(-.-)(_ _)(-.-)